손님의 식탁 — 향긋한 농부들 재료로 차린 한 접시
손님의 식탁
단골님들의 한 접시
아침에 딴 딸기와 토마토, 어린잎 샐러드가 그날 저녁 어느 집 식탁에 오르는지, 저희는 늘 궁금합니다. 그래서 단골님들께 부탁을 드렸어요. 구매하신 재료로 만든 요리 사진을 카카오톡으로 보내주시면, 저희가 예쁘게 골라 이 자리에 올려드립니다.
보내주신 사진은 농부가 하나하나 보고 선별해서 게시해요. 동네 이름과 이니셜만 남기니 부담 갖지 마시고, 오늘 차린 한 접시를 편하게 나눠 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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봉명동 K님의 카프레제
"그냥 살짝 뿌려 먹었는데 향이 달라요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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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경동 L님의 토마토 파스타
"소스가 따로 필요 없을 만큼 토마토가 달아요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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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대동 J님의 딸기 케이크
"아이랑 같이 올렸는데 딸기만 자꾸 집어 먹네요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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율량동 P님의 딸기 샐러드
"저녁에 받은 딸기라 다음 날 아침까지 싱싱했어요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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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남동 C님의 샐러드 볼
"잎이 아삭해서 드레싱을 반만 넣게 돼요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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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창읍 H님의 샌드위치
"출근 도시락인데 점심까지 잎이 안 죽어요."